바르셀로나 카지노

다시 가고싶은 바르셀로나 카지노

유럽 여러 도시를 다니고 카지노를 갔는데 한군데만 다시 가라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습니다.

카지노와 시내 관광 둘 다 만족스러운 도시로는 바르셀로나가 으뜸일 듯 합니다..

바르셀로나 해변에 위치한 카지노는 위치적으로도 탁월하지만 숙소가 있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아 걸어서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 본 유럽의 카지노 중에는 제일 크고 다양한 게임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텍사스홀덤이 다양한 블라인드로 운영되었습니다..

홀덤이 운영되는 포커룸도 제가 가 본 곳 중에 유럽에서는 제일 컸습니다.

지중해 크루즈의 출발점이자 도착 항구가 있는 바르셀로나에 입항하여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카지노를 찾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두번째 방문이기에 시내 구경보다 카지노 가기가 더 급했나 봅니다..

바르셀로나 카지노 입구입니다.

카지노 내부탐방. 낮이라 그런지 한가했음

낮 시간에 들어가서 그런지 카지노는 한가합니다.

슬롯 머신 사이즈가 일반 카지노의 두배는 족히 될 정도로 큽니다.

오른쪽은 룰렛 테이블인데 게임은 딜러가 볼을 돌리는 것으로 일반적인 카지노와 같으나,

시스템은 전자식으로 모니터를 보고 배팅합니다..

룰렛 게임 특성상 칩을 정리하고 번호가 맞은 사람에게 페이를 주는 시간이 길게 걸리는데,

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미래의 룰렛을 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고 있는 저같은 경우는 편리보다는 칩을 만지고 직접 배팅하는 즐거움이 없어서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머신은 일반적인 것보다 사이즈가 세배 이상은 될 듯 합니다..

이렇게 큰 슬롯머신은 처음 봅니다..

VIP라고 큰 의자 뒤에 써있는데 그 의미는 배팅액이 일반 머신보다 더 높다는 것입니다.

카지노 입구에서 들어서면 있는 일층 테이블 게임장 입니다.

이 곳에 있는 테이블 게임은 딜러는 있으나 대부분 전자식 배팅을 하고 오후 네시에 오픈하는 지하 카지노의 테이블은 칩을 사용합니다..

바카라와 블랙잭 미니멈 배팅액은 20유로로 바카라는 그렇다해도 블랙잭은 유럽의 다른 곳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룰렛 전자식은 미니멈 배팅 칩이 1유로이지만,

일반 칩을 사용하는 테이블은 5유로가 미니멈 배팅 칩으로 좀 높은 편입니다.

카지노 옆에 있는 식당겸 바인데 낮이라서 한가합니다..

우리는 카지노를 구경만하고 전체적으로 오픈하고 포커룸이 운영되는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카지노 주위 구경

지하층으로 통하는 다른 입출구로 나왔습니다.

지하층에 있는 카지노 레스토랑인데 꽤 고급스럽게 꾸며졌습니다..

유럽을 다니며 느끼는데 이 곳의 카지노들은 식당이나 바가 잘 되어 있고 좋은 음식에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게임보다도 그 외 것들을 즐기기도 좋아 보입니다.

바르셀로나 카지노의 지하 출입구 쪽으로 나오니 해변이 보이고 클럽이 즐비합니다.

밤에 다시 찾은 카지노

밤에 다시 찾은 카지노입니다..

오후 네시 이후에 오픈하는 지하 카지노부터 내려갑니다.

지하층까지 오픈하고 보니 유럽에서 가 본 카지노 중에는 테이블 수가 제일 많았습니다..

주로 온라인카지노에서도 볼 수 있는 블랙잭과 룰렛이 주가 되어 게임이 이루어지고 유럽의 다른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바카라와 딜러 상대 포커 테이블이 있습니다..

지하 카지노 뒷 쪽으로 오후 네시에 오픈하는 포커룸입니다.

이 곳에는 캐시 게임이 열 테이블 정도 돌아가고 한 쪽에서는 토너먼트도 열리는데 비슷한 숫자로 테이블이 운영되어 총 스무개 정도의 테이블이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데 유럽에서 본 포커룸으로는 제일 컸습니다.

블라인드 1-3 유로 예약을 합니다..

모니터의 세째 칸의 열번째에 제 이름이 올라가 있네요..

모니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처음 두 칸은 오마하로서 블라인드가 2-2, 5-10유로 두 가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실 오마하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데 큰 포커룸답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홀덤은 세 가지 블라인드로 운영되는데 1-3, 2-5, 5-10 유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카지노 커미션인 레이크는 작은 테이블은 5%,

큰 테이블은 2.5%입니다..

레이크도 낮은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하우스가 가져가는 최고 맥시멈인 캡이 10유로 인게 마음에 듭니다.

칩을 바꾸어 한 자리 차지합니다..

게임을 해보니 생각보다 플레이어들이 꽤 타이트하게 운영을 하더라구요..

현지에 사는 사람들인지 플레이어들끼리 아는 척을 하며 인사를 하는 것이 서로들 친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늦은 시간이 되니 관광객들이 좀 들어 오고 분위기는 좋아졌으나 제 기본적인 카드 두장이 워낙 안 들어와서 별 재미는 못 보았습니다.

두어시간 이상 게임하는 동안에 제일 좋은 카드는 A,J와 10파켓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J가 두 장인 제이파켓이 들어와서 15유로를 레이즈하니 다 죽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저녁 식사 값 정도 이겨서 아내와 샹그리아 한잔하러 나갔습니다.

카지노 구경 후 식사

바르셀로나 맛집을 검색하면 1,2위를 다투는 ‘라폰다’ 입구입니다.

늦은 밤이라 한가합니다.

그래도 오픈한게 다행이라 여기는데 이 곳의 저녁 식사 시간이 대개 8시 이후라 식당이 대체적으로 늦게까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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